담양 대나무 축제와 광주 시립미술관 여행
한달전부터 준비하던 남도 여행을 얼마전 다녀왔다. 한달전부터 표를 예매하며 여행을 준비한 이유는 기차표 파격 할인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였다. 코레일에서는 기차표 예매를 1개월 전부터 할수 있는데 일부 KTX구간에 대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파격 할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검토해 볼만하다. 항공사의 Early Bird 요금제와 비슷한 개념인데 이왕 가는 여행 무궁화 가격, 절반의 시간으로 KTX를 이용할 수 있으니 코레일 입장에서는 빈자리가 줄어좋고 여행자에게는 저렴한 이동 수단을 얻을 수 있으니 괜찮은 제도라 생각된다.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 전남 담양까지는 광주를 통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지도상으로 보면 KTX가 서는 정읍역에서 담양으로 가는 방법도 ..
여행
2013. 5. 15.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