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푈레 산장에서 페레 마을까지 - TMB 걷기 여행기 54
라푈레 목장 및 산장(Gite Alpage de la Peule)부터는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로 산길을 얼마간 내려오면 그 이후는 위의 사진처럼 완만한 내리막 길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레자르스 삼거리(les Ars)를 지나 페레 예배당(Ferret Chapel)이 있는 페레 마을까지 이어집니다. 초록 들판에 꽂혀있는 나무 십자가가 마음을 경건하게 합니다. 들판에 있는 나무 십자가들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해서 스위스의 국교가 기독교인 것은 아닙니다. 스위스 국기가 빨간 바탕에 흰색 십자가 있는 것도 적십자 운동의 시작이 스위스인 것과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종교도 65% 정도는 가톨릭이나 개신교이지만 이슬람교도 5%가 넘습니다. 편안하게 걸어 내려가니 주변 풍경도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들에..
여행/뚜르 드 몽블랑 TMB
2019. 9.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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