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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단위의 큰 용량의 자료를 메일로 이동하기는 부담되고 가끔은 USB 메모리를 이용합니다. 공인인증서를 보관하는 용도 말고는 USB 메모리를 쓸일도 별로 없기는 한데 막상 큰 용량의 자료를 옮기려고 가지고 있는 메모리 스틱을 뒤져 보니 용량에 맞는 것이 없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분명 4G 용량이라고 되어 있어서 저장하려고 속성을 조회해보고 포맷을 다시 해보아도 고작 1.6GB 정도 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나쁜 머리로 기억을 되돌아 보면 리눅스 부팅 디스크로 사용하면서 생긴 현상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무튼 위의 그림과 같이 제어판>관리 도구>컴퓨터 관리>저장소>디스크 관리에서 USB 메모리를 조회하면 "할당되지 않음"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메뉴가 비활성화되어 어떤 기능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볼륩을 간단히 확장하거나 하면 좋으련만 메뉴가 동작하지 않으니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조치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단, 이 작업은 USB 디스크의 모든 내용을 삭제한다는 가정하에 진행합니다.


윈도우+r 단축키로 위의 그림과 같이 "diskpart" 도구를 실행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list disk" 명령으로 장착된 디스크들을 조회하고 USB 디스크의 전체 용량을 감안하여 해당하는 디스크 번호를 확인합니다. "select disk 디스크번호"로 해당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select 명령은 sel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를 선택했으면 clean 명령을 입력하여 볼륨을 초기화 합니다. 이 명령은 디스크를 포맷 이전 상태로 돌리는 것이므로 엉뚱한 디스크가 선택되지 않도록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볼륨 초기화가 정상적으로 끝나면 볼륩 상태는 위의 그림과 같이 하나로 통합된 상태가 됩니다.


볼륨이 초기화 된 상태에서 "create partition primary"로 주 파티션을 생성하고 포맷하면  USB 디스크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준비를 마치게 됩니다. 작업을 끝내면 "exit" 명령으로 도구를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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