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텍스트 편집기에서 다중창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생산성에 상당한 영향을 비칩니다. 오랜 기간 발전을 거듭해온 노트패드++(이하 NPP)도 다중창 또는 창 분할 기능이 있습니다.


창분할 관련 기능은 상단 탭을 우측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여 컨텍스트 메뉴를 사용합니다. 같은 파일을 양쪽 창에 동시에 보면서 작업하고 싶을 경우에는 "분할 창으로 복사"를 선택하고 좌우 분할 창간의 이동은 "분할 창으로 이동"을 선택하면 좌에서 우로 또는 우에서 좌로 분할 창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분할 창이 생기면 위의 그림과 같이 점선으로 표시된 "분할 크기 조정바"를 통해서 좌우 분할창의 크기를 끌어다놓기(Drag and Drop) 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할 크기 조정바" 상하단에 있는 작은 좌우 화살표를 클릭하면 한쪽 분할창만 보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한쪽 분할창만 보기에서 다시 양쪽 분할창을 모두 보고 싶은 경우에는 "분할 크기 조정바"를 통해서 분할창의 크기를 조정하면 됩니다.

분할창이 만들진 상태에서 좌 또는 우 분할창을 선택한 상태에서 파일 열기 또는 새 파일 작업을 하면 직전에 작업하던 분할창으로 새 파일 또는 파일 열기한 내용이 들어가므로 작업전 분할창을 확인할 필요가 있고, 새로운 파일이 원하는 분할로 들어가지 않았으면 탭의 컨텍스트 메뉴>"분할 창으로 이동"을 선택하여 상대편 분할 창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파일 닫기로 분할 창에 남아 있는 파일이 없으면 자동적으로 분할 창은 없어집니다. 

탭의 x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탭의 컨텍스트 메뉴에서 [닫기]를 선택해서 탭을 닫을 수 있지만 "모두 왼쪽으로 닫기"와 "모두 오른쪽으로 닫기" 메뉴는 좌우 분할창이 아니라 현재 탭의 좌/우측에 있는 모든 탭을 닫는다는 의미이므로 다른 분할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의 NPP 화면에 창을 나누어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NPP를 추가로 실행시켜 현재 선택한 탭의 파일을 추가로 열고 싶으면 탭의 컨텍스트 메뉴>새 창에서 열기를 선택하고 현재 선택한 탭은 닫고 새로운 NPP를 추가로 실행시켜 현재 탭의 파일을 열 때는 탭의 컨텍스트 메뉴>새 창으로 이동을 선택하면 됩니다.

728x90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