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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생전 처음보는 달래 꽃의 아름다움에 셔터를 누르고 급하게 포스팅을 했었는데(처음 보는 달래 꽃의 매력에 빠지다.) 알고 보니 그것은 꽃이 아니라 꽃이 나오기 위한 꽃봉우리였네요......작은 달래꽃이 청초하고 단아한 난꽃과 같기도 하고 저 꽃자리에서는 새생명을 위한 씨앗이 달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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