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걷기 여행 계획 6일차

파리 걷기 여행의 끝자락입니다. 여기까지 무사히 여행을 하고 있어야 할텐데 ...... 요즘 들리는 프랑스 파리의 소식은 베낭 여행객의 마음을 쫄아들게 하는 군요. 아무튼 파리 걷기 여행 6일차는 파리의 서남단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생제르맹 거리에서 출발하여 오르세 미술관까지 돌아보는 코스와 레카미에 광장에서 시작하여 로댕 박물관과 앵발리드로 향하는 코스로 이루어집니다.

숙소에서 메트로 13호을 타고 뒤혹(Duroc)에서 10호선으로 환승하여 오데옹(Odéon)에서 오늘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총 거리는 9.5Km에 이르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져도 되는 일정일것 같습니다. 여정에서 만나는 주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꼬메흑스 쌩떵뜨헤 광장(Cour du Commerce Saint-André)

• 프로코프 카페(Le Procope)

• 호엉 광장(cour du Rohan)

• 자흐디네가(Rue du Jardinet)

• 셍떵드헤 데 아흐가(Rue Saint-André des Arts)

• 부시거리(rue de Buci)

• 쎈느가(rue de Seine)

• 보아흐가(Rue des Beaux Arts)

• 국립미술학교(l'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

• 비스꽁띠가(Rue Visconti)

• 아베이가(Rue de l'Abbaye)

• 퓌르스탕베르 광장(Place de Furstemberg)

• 들라쿠르아 국립 박물관(Musée National Eugène Delacroix)

• 쟈꼽가(Rue Jacob)

• 셍 브누와 거리(Rue Saint-Benoît)

• 로랑 쁘하세 광장(Square Laurent-Prache)

• 셍 제르맹 데 프레 수도원 성당(Paroisse Saint-Germain-des-Prés)

• 셍 제르맹 대로(Boulevard Saint-Germain)

• 셍 토마스 아퀴나스가(Rue Saint-Thomas d'Aquin)

• 드이롤(Deyrolle)

• 셍 토마스 아퀴나스 성당(Église Saint-Thomas-d'Aquin)

• 유니벡씨떼가(Rue de l'Université)

• 셍 뻬흐가(Rue des Saints-Pères)

• 세르쥬 갱스부르의 집(La maison de Serge Gainsbourg)

• 베흐뇌이가(Rue de Verneuil)

•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 레종 되뇌흐 박물관(Musée national de la Légion d'honneur et des ordres de chevalerie)

오르세 미술관에서 나오는 시간과 체력을 감안하여 하쓰빠이가(Boulevard Raspail)를 쭉 걸어서 내려오는 대신에 솔페히노역(Solférino)에서 Mairie d'Issy 방면 12호선 메트로를 타고 두정거장 다음의 세브흐-바빌롱역(Sèvres - Babylone)까지 이동하여 걷는 방법도 검토할만 합니다.

세브흐-바빌롱역에서 앵발리드로 가는 길에서 만날 주요 장소들입니다.

• 레카미에 광장(Square Recamier)

• 루테티아 호텔(Hôtel Lutetia Paris)

• 부시코 광장(Square Boucicaut)

• 르봉 마르셰(Le Bon Marché)

• 셍 뱅상 드 폴의 예배당(Chapelle Saint-Vincent-de-Paul)

• 바노 거리(Rue Vaneau)

• 카트린 라부헤 정원(Jardin Catherine Laboure)

• 성모 마리아의 기적의 메달 예배당(Chapelle Notre Dame de la Médaille Miraculeuse)

• 미숑 에트랑제 광장(Square des Missions Étrangères)

• 바헨느가(rue de Varenne)

• 로댕 박물관(Musée Rodin)

• 군사 박물관(Musée de l'Armée)

• 돔 예배당(Église Saint-Louis-des-Invalides)

군사 박물관과 돔 예배당을 둘러 보았다면 바로 근처에 있는 바헨느역에서 13호선을 타고 숙소로 돌아오면 됩니다